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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밀라노 패션 위크에 초청받았다.
황민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CLERGENIUS Building is now here with me. See you on February 20th at Milan"이라고 적고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셀카를 게재했다.
최근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뉴이스트로 복귀한 황민현은 첫 공식 활동으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로운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다.
밀라노 패션 위크는 뉴욕, 파리, 런던과 함께 4대 패션 위크 중 하나로 황민현은 이번 초청을 통해 더 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사진 = 황민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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