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 엄마' 선예, 앙증 깜찍 세 자매 모습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사랑스러운 세 딸을 공개했다.

선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ster’s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를 품에 안고 있는 첫째 박은유 양과 곁에서 셋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하진 양까지 세 자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선예는 지난달 30일 캐나다에서 셋째 딸 유진 양을 출산했다. 선예는 SNS를 통해 "우리에게 찾아온 3번째 선물"이라며 득녀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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