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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진선규가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진선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한직업'중 만난 '사바하' #사바하#2월20일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사바하'의 이정재, 박정민의 사진 패널 사이로 진선규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선규는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사바하'에 출연한다. '사바하'에서 그는 스님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극한직업'에서 너무 귀여웠어요", "'사바하'까지 열일이다", "저 사이에서도 빛나네", "'사바하'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진선규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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