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진출을 축하했다.
홍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넘 자랑스럽다. 내가 다 설렌다. 멋찌다"라며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연습했을까? 앞으로도 또 얼마나 치열하게 연습할까? 몸 건강 맘 건강 챙기고 아자아자, 이제는 수상자로 갈 날을 뜨겁게 응원해요. 상 받으러도 가즈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두 연습하러 고고씽. 꿈꾸는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방탄소년단 #해외진출 #그래미어워드2019"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홍지민은 방탄소년단이 2019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석한 기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사진 = AFP/BB NEWS,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