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대한민국 MMA 신성들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는 ROAD FC 센트럴리그 일정이 확정됐다.
ROAD FC는 오는 3월 16일 로드짐 강남에서 제 46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 ROAD FC 센트럴리그는 취미로 운동하는 일반인부터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까지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아마추어리그다. 이번이 46번째 대회며,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과 ‘몬스터 울프’ 박정은 등 수많은 프로 선수들이 거쳐 갔다.
유망주들은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키워간다. 이윤준은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경기를 뛰며 프로 선수가 되기 전에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센트럴리그.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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