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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7,토트넘홋스퍼)의 엄청난 활약에 영국 현지에선 ‘손흥민 지키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손흥민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11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아시안컵 복귀 후 3경기 연속골로 최근 11경기 10골의 무서운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인 스트라이커의 센세이셔널한 활약에 토트넘 출신 공격수 대런 벤트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지키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11일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츠를 통해 “손흐임ㄴ은 엄청난 선수다. 양발을 모두 쓰고 결정력이 뛰어나다. 매우 위협적인 선수다”고 칭찬하면서 “사람들은 손흥민을 보고 그가 훨씬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 팬들과 동료들을 보면 손흥민을 사랑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손흥민 같은 선수는 자주 살수 있는 게 아니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도 토트넘의 걱정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벤트는 “향후 토트넘은 손흥민을 잃을 수도 있다. 그의 이적을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손흥민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손흥민의 활약이 계속될수록 토트넘의 걱정도 커진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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