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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세계적 권위의 평론매체 ‘피치포크’가 ‘오늘(15일) 발매된 반드시 들어야 할 앨범’으로 15일 발매된 XXX의 새 앨범 'SECOND LANGUAGE'를 꼽았다.
XXX는 한국 힙합 음악 역사상 최초로 ‘피치포크’ 평점과 리뷰를 부여받은 정규앨범 'LANGUAGE'에 이어, 'SECOND LANGUAGE'를 발표하자 마자 이번에는 ‘피치포크’가 선정한 ’오늘 발매된 반드시 들어야 할 앨범 7선’에 전설적인 소울 뮤지션 ‘샤카 칸(Chaka Khan)’과 함께 강력 추천됐다.
XXX의 'SECOND LANGUAGE'는 지난 11월 발매된 이들의 정규앨범 'LANGUAGE'와 2CD 더블앨범으로 짝을 이룬다. 지난 31일에는 XXX가 'SECOND LANGUAGE'의 앨범 발매 정보를 공개하자마자, '빌보드'와 세계적인 평론매체 '피치포크'가 이 소식을 앞다투어 커버하기도 했다.
15일 XXX는 'LANGUAGE'와 2CD 더블앨범을 이루는 'SECOND LANGUAGE'를 발표하면서, 국내에서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발표하기도 했다.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갤러리 중 하나인 '원앤제이 갤러리'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광호와 함께 ‘SECOND LANGUAGE EXHIBITION’ 협업 전시를 개최한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SECOND LANGUAGE EXHIBITION’에서는 'SECOND LANGUAGE'의 수록곡 10곡이 디자이너 이광호에 의해 각각의 트랙과 동일한 제목을 가진 10개의 디자인 오브제로 탄생한다. 전시되는 각 오브제는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툴과 의자들이며, 이 오브제들이 'SECOND LANGUAGE' 앨범 음악 그 자체이자, 전시 공간이 곧 'SECOND LANGUAGE' 음반 그 자체가 될 것이다.
일관된 컨셉의 음악, 디자인 오브제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까지 하나의 전시 공간에서 감상하면서, 관객들은 전시 관람을 통해서만 XXX의 'SECOND LANGAUGE' 음반 감상이 완성되는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을 직접 제작한 이광호는 국내외를 통틀어 가장 주목받는 한국의 디자이너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지닌 작품들로 조명, 가구, 공간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젊은 아티스트다. 이광호는 2009년 세계적 브랜드 ‘펜디’(Fendi)의 글로벌 프로젝트 ‘Fatto a Mano’에 유일한 아시아 작가로 참여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는 ‘펜디’, ‘크리스찬 디올’, ‘스와로브스키’, ‘오설록’, ‘롯데호텔 L7’ 등 세계적인 국내외 브랜드들과의 협업은 물론, ‘몬트리얼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등 여러 국가의 미술관에도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여러 국가에서 작품을 전시하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구축했다.
XXX의 'SECOND LANGUAGE'는 모든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전시 정보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BANA]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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