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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설레이는 마음을 전했다.
강민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공들인 저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이 나와요 미니 앨범인데요 그간 영감이 생길 때마다 쓴 곡들을 한데 담았어요 언니 없이 혼자는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또 주눅 든 마음도 있어서 참 묘하네요 이제는 제법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는데 10년 차 가수에게 이런 감정이 생길 수 있구나 새삼 놀랍기도 하고요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어요 2월 27일에 제 곡들 꼭 들어봐 주시길 정말 정말 바라요 #사랑해서그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민트 배경에 빨간 터틀넥을 입고 아름다운 옆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오는 27일 다비치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한창 준비중이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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