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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랜선 삼촌, 이모들을 걱정시켰던 건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5회는 ‘소란해서 행복한 하루’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앞서 방학을 맞아 외할머니가 계신 스위스를 방문했던 나은과 건후. 두 사람의 아내이자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엘(건후)이 지난 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의 응급실을 방문했다”며 “한국에서도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작은 부상이라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위스에 있을 때 촬영한 나은과 건후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과 함께 도경완이 “건후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조만간 인사드릴게요. 삼촌, 이모들 걱정마요”라고 건후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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