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2019 시즌 티켓북 판매를 시작한다.
서울 이랜드 FC 티켓북은 올 시즌 구단 홈경기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일반석(E-LAND STAND)티켓 6매로 구성되어 있다.
2019 시즌 티켓북은 성인 유스 공통가격이며, 특히 이번 티켓북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실주경기장 레울파크에서 전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항상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정상가보다 약 70%가 할인된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경기장에 방문해 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2019 서울 이랜드 FC 티켓북은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SNS, 홈페이지 및 구단 대표번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23일 출정식을 거쳐 3월 3일 일요일 15시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광주 FC와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 = 서울 이랜드 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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