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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오는 3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연은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s…one 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를 개최, 다시 한번 웰메이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태연 세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무대는 물론, 새로운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해당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26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28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 공식 팬클럽 소원(S♡NE)은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Lysn(리슨)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Lysn은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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