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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코믹한 신혼여행기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신혼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설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겨울왕국' 패러디 의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현의는 메이플 시럽은 눈밭에 뿌리고 망설임없이 한 입 먹었다. 그는 "정말 맛있다. 한 번 먹어봐라"라며 제이쓴에게 권했다.
망설이던 제이쓴도 한입 먹었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함께한 가이드에게 추천했고, 가이드 역시 캐나다 식 눈 먹는 방법을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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