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몸신이다' 한의사 "이창훈 혈액 내 독소 과다하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창훈의 혈액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피 해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핏속 독소 상태 검사를 받게 된 이창훈은 난생 처음 자신의 적혈구를 보고는 충격을 받아 입을 떡 벌렸다.

그러자 한의사는 "혈액의 움직임이 거의 없다. 그 다음에 한곳에 모여 있고, 찌그러져 있고, 노폐물도 있고, 밝다. 열핵 내 독소가 과다하다. 건강하지 못한 혈액 상태가 저런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심각해진 이창훈은 "처음 해봤는데 저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정신이 번뜩 든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