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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효민이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효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얼루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효민은 컴백 전 은정과 만나 새 앨범을 미리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효민은 "언니가 오늘 싱가포르로 떠나는데 그 전에 주고 싶었다. 공수를 해서 먼저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의 리액션이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컴백 전날은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많은 생각들이 드는데 언니가 받고 너무 좋아해 주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했다"며 만족감을 들냈다.
이날 오후 6시 발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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