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세븐틴 승관 "1인실 쓰는 디에잇, 와인 냉장고까지 있어" 부러움 폭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세븐틴의 살 떨렸던 가위바위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3일 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쇼! 음악중심' 출연을 준비하는 세븐틴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민규는 "숙소가 두 집으로 위 아래 살고 있다"며 "룸메이트는 가위바위보로 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1인실 사용권 때문에 "인생에 했던 가위바위보 중 그날 했던 게 제일 떨렸다"는 것.

승관은 "저는 심지어 세 명 방 쓰고 있다"며 1인실을 쓰는 디에잇을 언급하며 "호텔방 같다. 와인 냉장고까지 있더라"고 부러워했다.

민규와 승관은 "2년 계약 짜리였다"고도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