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공동 15위로 도약했다.
이경훈은 24일(이하 한국시각) 푸에르토리코 코코비치 골프&컨트리클럽(파72, 7506야드)에서 열린 2018-2019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2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전날 19위서 네 계단 상승했다. 3라운드 1~2번홀, 4~5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후 14번홀과 15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맞바꿨다.
애런 배들리(호주)가 12언더파 204타로 단독선두다. 그러나 위창수는 2오버파 218타로 공동 62위, 김민휘는 4오버파 220타로 73위에 머물렀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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