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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일곱 악몽' 드림캐쳐가 특유의 악몽 스토리로 '인기가요'를 물들였다.
드림캐쳐는 24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의 타이틀곡 'PIRI'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웅장한 뿔피리 소리와 함께 등장한 드림캐쳐 멤버들은 완벽한 군무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격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지난 13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드림캐쳐는 타이틀곡 'PIRI'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간의 록메탈 사운드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음악적 소스를 더해 '드림캐쳐의 음악적 진화'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PIRI' 활동을 마무리한 뒤 오는 3월 20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필리핀 마닐라, 그리고 국내와 일본을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인썸니아(InSomnia)'를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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