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써니와 티파니(티파니 영)가 여전한 '소녀시대' 우정을 과시했다.
써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티파니와 함께 찍은 투샷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술잔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티파니이지만, 이들은 변함없는 우애를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파니에 대해 써니는 "타임머신 같은 친구"라며 "너랑 같이 있으면 난 항상 19살로 돌아간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아 근데 우리 술잔 들었네. 멋있다. 같이 나이 들어가서 기뻐! GG4EVA"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티파니는 22일 첫 미국 EP앨범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를 발표했다.
[사진 = 써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