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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과 연인 사이인 루시 보인턴이 매혹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지난 24일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입었던 보라색 롱 드레스를 입고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루시 보인턴은 이 옷을 입고 연인 라미 말렉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하는 입맞춤을 한 바 있다.
이들은 영화를 촬영하다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사진 = 루시 보인턴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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