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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유정과 진영이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100년의 봄'이 28일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진영과 김유정, 조충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이 축제는 KBS 2TV를 통해 생방송 됐다.
이날 김유정은 "100년 전 대한독립을 외친 수많은 시민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영도 "100년 전 만세를 외친 시민부터 오늘의 봄을 있게 해준 모든 분들을 위해 오늘의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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