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조보아 후임은 정인선? "논의 중인 단계"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인선이 조보아의 뒤를 이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새 MC로 물망에 올랐다.

1일 조보아의 '백종원의 골목식당'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관계자는 "조보아가 거제도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다음주 녹화까지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지난해 3월부터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김성주와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후임에 기대가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

그리고 후임자로 정인선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관계자는 "정인선과는 출연을 논의 중인 단계다. 확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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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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