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부산아이파크의 홈 개막전을 축하하고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삼진어묵이 어묵바 3천개를 쏜다.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3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FC안양과의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 날 경기에는 삼진어묵에서 제공하는 어묵바 3천개를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어묵바를 제공하는 삼진어묵(주)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 공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53년 설립되어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다.
부산 관계자는 “축구를 관람하는 지역민을 위해 맛있는 어묵바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 어묵바의 기운을 얻어 꼭 승리하겠다. 지역민들도 구덕운동장을 찾아서 맛있는 어묵바도 먹고 응원도 더욱 열심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 오는 3월 2일(토) 오후 3시 구덕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2019 홈 개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홈 개막전을 찾는 팬들을 위해 HDC 영창에서 제공하는 우쿨렐레, 팬스타크루즈에서 제공하는 오사카 및 국내선 승선권, 2019 신상 사인볼을 추첨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사진 = 부산 아이파크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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