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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디지털 미디어 이용자의 팬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 개편(www.busanipark.com)을 완료 했다.
3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홈 개막전을 앞둔 부산은 지난 달 27일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하고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중점사항은 개인정보 및 보안을 강화하고, 데스크탑,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시점에,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웹페이지의 사이즈가 자동 조절되는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사용자를 고려한 UI도 눈에 띈다. 홈페이지 접속 시 사용자의 시선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에 메인 뉴스와 서브 메뉴를 배치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했고, 모바일 기반의 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연동을 통해 PC환경에서도 편하게 소셜네트워크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 관계자는 “팬들이 온라인에서 구단 관련 매체를 접할 때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리뉴얼을 하게 됐다. 추 후 지속적인 보완과 업데이트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와 정보들이 팬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 오는 3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구덕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2019 홈 개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홈 개막전을 찾는 팬들을 위해 HDC 영창에서 제공하는 우쿨렐레, 팬스타크루즈에서 제공하는 오사카 및 국내선 승선권, 2019 신상 사인볼을 추첨으로 나눠주고, 삼진어묵에서 제공하는 어묵바 3천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사진 = 부산 아이파크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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