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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클릭비 김상혁(36)과 예비 신부 송다예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송다예는 1일 인스타그램에 "종이인형 데리고 한복 피팅하러. 뒤로 가도 내가 얼굴이 더"라며 "헬스잡지 화보 때문에 14kg 감량한 오빠. 오랜만에 만났는데 서 있을 힘도 없어서 어깨동무로 부축해서 다님. 웃는 것도 힘들대요. 이틀만 더 힘내라"라고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결혼식을 위해 한복을 맞추러 간 것으로 보인다. 송다예가 김상혁의 손을 꼭 잡고 해맑게 웃으며 사진 찍고 있다. 송다예의 글처럼 다이어트 중인 김상혁은 무심한 표정이다. 한 사진에선 눈을 위로 치켜뜨고 지친 기색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어 웃음을 준다. 두 사람은 4월 7일 결혼한다. 송다예는 얼짱 출신이다. 김상혁보다 6세 연하로 알려졌다.
[사진 = 송다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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