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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마마무의 화사, 몬스타엑스, ITZY(있지)가 1위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3월 첫째 주 1위 후보에는 화사의 '멍청이', 몬스타엑스의 'alligator', ITZY(있지)의 '달라달라'가 이름을 올려 팽팽한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한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은 "음악 방송 진행은 처음이라 많이 떨리는데 두 분을 믿고 열심히 해보겠다"라면서도 유려한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솔로 데뷔를 언급한 그는 "솔로 하성운만의 모먼트도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 김수찬, 네이처, 드림캐쳐,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SF9, 온앤오프, 용감한 홍차(with. 사무엘), 이달의 소녀, 일급비밀, ITZY(있지), 자이언트핑크, 체리블렛, 트레이, 핑크레이디, 하성운, 효민 등이 무대를 꾸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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