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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이색 공약을 내걸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전남 고흥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종민과 차태현은 현재 출연 중인 '뮤직뱅크'를 언급했고, 차태현은 "다음주까지 출연한다"며 음원발매 후 음원순위 경쟁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윤시윤은 "나는 드라마 잘되면 입수할거다"라고 했고, 이용진 역시 "저도 실시간 1위하면 입수한다"고 자신했다.
이에 정준영은 "저는 데프콘이 공개연애하면 입수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준호는 "저도 프콘이가 공개 연애하며 안나푸르나 등장하겠다"고 장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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