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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다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이번 시범경기서 5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다.
MLB.com 게임데이에 따르면,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루그너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조이 갈로(중견수)-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제프 메티스(포수)-패트릭 위스돔(1루수)-대니 산타나(우익수)-카를로스 토시(좌익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좌완 브록 부커.
샌디에이고와 대형 FA 계약을 체결한 매니 마차도는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추신수가 상대할 샌디에이고 선발투수는 우완 크리스 패드닥. 텍사스는 이날 샌디에이고, LA 다저스와 스플릿스쿼드 일정을 소화한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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