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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네티즌들이 여름 오면 겨터파크 개장할 것 같은 스타로 가수 싸이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여름 오면 겨터파크 개장할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싸이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겨터파크'는 '겨드랑이'와 '워터파크'의 합성어로,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유머스럽게 표현한 단어다.
총 2,771표 중 1,646표(59.4%)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오른 싸이는 '무한도전' 출연 당시 겨드랑이에 땀이 배인 것이 개그 소재로 사용되면서 '겨땀' 이미지를 얻었다. '겨싸'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는 겨땀댄스까지 만들며 자신의 이미지를 유쾌하게 승화시켜 박수를 받았다.
2위로는 450표(16.2%)로 MC 전현무가 선정됐다. 방송 도중 여러 차례 겨드랑이에 땀이 차 이를 소재로 토크를 이어갈 정도인 전현무는 과거 한 방송에서 "겨터파크가 틈만 나면 개장을 한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3위에는 235표(8.5%)로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꼽혔다.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답게 매사 뜨거운 활동력을 보여주는 유노윤호는 덕분에 겨드랑이에 땀이 차는 모습이 기자의 카메라에 여러 차례 포착됐다.
이 외에 MC 김구라, 정형돈, 김제동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익사이팅 디시]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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