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동안, 준비했다"…'오뚜기3세' 함연지, 파티 현장 깜짝 공개 '승무원 변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뚜기 가문'의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3일 "어제 드디어 3주 동안 밤새 크레파스칠 하구 여기 저기에 렌탈하여 준비한 파티를 했다!"면서 "파티 테마는 여행/여정/비행기였구 내가 승무원으로 여권 사진두 찍어주고 여권두 발급해주고 비자 인터뷰도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동시에 와서 진땀 뺐다. 모두가 즐거워 해서 너무나 성공적이였던 파티 야호!"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승무원 콘셉트의 복장을 입고 비행기 티켓 소품을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또 다른 사진에선 케이크 등 디저트들이 한상 가득히 차려진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

함연지는 함태호 오뚜기 창업주 함영준 명예회장 손녀이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대중에 유명하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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