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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가 의경 지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우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한 솔로 미니앨범 '바이(Bye)'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에서 입대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앨범이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자, 2010년 데뷔한 장동우의 데뷔 첫 솔로 앨범이나 팬들과 장동우 모두에게 의미가 크다.
최근 의경 지원 사실이 공개된 장동우는 "의경 발표는 3월 8일에 나온다"며 "통지서가 나오면 바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동우는 "제일 먼저 (지난해)9월에 통지서가 나왔는데, (이)성열 씨가 조금만 더 하고 가자며 성열 씨가 붙잡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특히 군 복무 중인 멤버 김성규로부터 "군대에 가도 잘할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눈치만 좀 더 키워오면 될 것"이란 말을 들었다고 알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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