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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국내에서도 일본 신곡 '사요나라'(Sayonara)를 선보인다.
레드벨벳은 내일(8일) 낮 12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일본 신곡 '사요나라'의 음원을 발표한다.
이 노래는 일본에서 지난달 20일 공개된 곡. 이별과 겨울을 테마로, 계속해서 빛날 추억과 돌아오지 않을 행복에 대해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레드벨벳의 아련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킨다.
레드벨벳은 지난 1월 후쿠오카, 고베, 요코하마 등에서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2월에는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뉴어크,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7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친 첫 북미 투어를 진행, 퍼펙트 솔드 아웃을 기록했다.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만큼, 앞으로 펼칠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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