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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또 버틴 대한항공, 서로 의지하며 달려온 우승의 길

시간2019-03-07 20:36:49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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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버티고 버티며 달려왔다. 주전들의 크고 작은 부상 속에서도 결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대한항공이 2018-2019 정규시즌 우승까지 달려온 길이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서 승리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은 OK저축은행전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 전 만난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올 시즌을 되돌아보며 “매 경기가 고비였다”고 말했다. 5라운드부터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정규시즌 1위에 도달했지만 보이는 것과 달리 “편하게 이긴 경기는 하나도 없다. 선수들이 유달리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시즌이었다”고 그 간의 어려움을 전했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주전들의 크고 작은 부상과 페이스 저하로 예상보다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초반 외국인선수 가스파리니의 컨디션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으며 정지석, 곽승석의 공격 부담이 커졌고, 이로 인해 이들의 체력이 저하되는 악순환이 발생했다. 주전 리베로 정성민은 허리 부상으로 이탈했으며 세터 한선수는 중반부터 목 담 증세를 참으며 경기를 소화했다. 여기에 정지석까지 시즌 막바지 팔꿈치 부상으로 경기력이 떨어졌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부족한 부분을 메웠다. 가스파리니가 컨디션을 끌어올릴 동안 정지석, 곽승석이 외국인선수 역할을 수행했고, 정지석, 곽승석이 부진할 때는 김규민을 필두로 한 센터진과 가스파리니가 공백을 메웠다. 베테랑 세터 한선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냉철한 토스로 전력을 극대화했다.

과정이 힘겨웠지만 그렇다고 무너지진 않았다. 12월 22일 인천 한국전력전 이후 7경기 연속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고, 4라운드 후반 3연패에 빠지며 위기론이 대두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럴수록 대한항공은 더욱 뭉쳤다. 결국 지난달 18일 선두싸움의 분수령이 됐던 천안 현대캐피탈전에선 3세트 20-24 열세에서 듀스를 거쳐 셧아웃 승리를 만드는 저력을 발휘하며 선두 싸움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박 감독은 “올 시즌 이런 상황을 풀어갈 수 있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운이 좋다”라고 말하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7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우리카드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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