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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 합류했다.
셔누는 7일 오후 '마리텔 V2'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시험방송 세 번째 주인공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신곡 'Alligator'(앨리게이터)로 활동 중인 셔누는 시청자들에게 "제가 어떤 콘텐츠를 했으면 좋겠느냐"고 묻고 "'마리텔 V2'를 실검(실시간 검색어)에 올려주시면 제가 무슨 방송을 할지 힌트를 보여드리겠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셔누는 실검에 오르진 못했으나 근육을 자랑하는 동작을 취하거나 권투 자세를 보여주며 향후 방송을 예고해 호응을 얻었다.
'마리텔 V2'는 현재 연달아 시험방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일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이 함께 하는 '정동남 TV'에 이어 강부자와 한준희의 축구 방송, 김구라와 특별 게스트의 방송을 예고했다.
셔누의 방송은 15일 트위치에서 진행되는 생방송과 2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마리텔 V2'에서 공개된다.
[사진 = '마리텔 V2'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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