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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 라이터 이츠가 소속사 식구인 가수 고승형의 앨범 참여 소식을 전했다.
이츠는 7일 자신의 SNS에 "제가 이제 곧 지원사격 가겠습니다"라며 고승형의 앨범 참여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츠는 고승형과 함께 왕석현의 졸업식과 입학식에 함께 하는 등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고승형의 첫 싱글 앨범 발매를 위해 이츠가 먼저 나서서 무엇이든 도와줄 것이 있으면 돕겠다"며 "이츠 외에도 깜짝 게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승형의 첫 싱글앨범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STX라이언하트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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