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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가 그룹 AOA의 민아와 우정을 자랑했다.
설리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아와 함께 찍은 영상을 여러 개 게재하며 "민아랑 첫날밤. 닭이 울 때까지 수다 떨기. 살인미소 맹아(민아)"라고 글을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설리와 민아는 다정하게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설리가 "이거 영상이야"라고 말하자 민아는 크게 쑥스러워했고, 평소 러블리한 눈웃음으로 유명한 만큼 미소를 지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민아 또한 동일한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접한 팬들은 "너무 훈훈하다", "사랑스러워", "둘 다 예쁘면 반칙", "두 사람 우정 응원해", "의외의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민아는 최근 웹드라마 '풍경(風磬)'에 출연했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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