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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국내 최초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7%의 벽을 깨며, TV CHOSUN 사상 최초로 시청률 7%의 벽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시청률 고공행진 속 공연업계에서는 ‘미스트롯’을 잡기위한 비상이 걸렸다.
한 공연 업계 관계자는 ‘미스트롯’ 측에서 20억 전국공연 계약 제의 및 행사 문의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공연업계에서는 ‘미스트롯’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미스트롯’ 측이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도전하여 연습에 매진하는 참가자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게 뒷받침 해주는게 현재 최우선이라 여겨 공연 제안을 고민중인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2회 방송만에 시청률 기록을 세우고 있는 ‘미스트롯’은 참가자들의 무대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단숨에 500만뷰 조회수를 세우며 방송 안밖으로 신드롬 징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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