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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베어스는 8일 "관절, 척추, 스포츠 부상 치료 특화병원인 ‘선수촌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은 홈경기 시 중앙테이블석을 ‘선수촌병원존’으로 운영한다. 6년 연속 구단 공식지정병원으로 임명된 ‘선수촌병원’은 두산 선수들의 진료, 치료 및 부상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사진 = 두산베어스 공식 엠블럼.]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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