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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쇼케이스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홍선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최고개그맨 #우리사랑하는#영철오빠#오빤너무우껴요#너무잘생겼어#매력철철 #빨리밥먹어요우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선영은 이날 동생 홍진영의 쇼케이스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영철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진영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첫 정규앨범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데뷔 10년 만의 첫 정규 앨범 발매다.
홍진영-홍선영 자매는 어머니 최말순 여사와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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