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부산아이파크의 권용현 선수가 친정팀 수원FC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부산은 오는 3월 9일(토) 오후1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라운드 수원FC와 원정 경기를 가진다. 이 날 경기는 친정팀을 상대하는 권용현 선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용현은 조덕제 감독의 페르소나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조덕제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그라운드에서 가장 잘 표현 하기 때문이다. 또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4년 동안 수원FC에서 함께 생활한 경험이 있다. 2015년에는 수원FC가 K리그1으로 승격하는데 주역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수원FC를 떠나 제주UTD와 경남FC에 이적 후 다시 복귀한 곳도 수원FC일 정도로 인연이 깊다.
지난 2019년 1월 부산아이파크로 이적한 권용현은 친정 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보다 다부진 마음으로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홈 개막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패배에 대한 책임감과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권용현은 “경기를 뛰게 된다면 아무래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첫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마음이 크다. 친정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야 수원에 있는 팬들과 부산팬들에게 더욱 당당할 것 같다.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부산 아이파크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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