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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빛나는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
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가족을 만나러 가는 길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화이트 팬츠와 가디건을 입은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유리는 오는 1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해 첫 연극에 도전한다.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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