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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80년대 인기 미국 드라마 ‘에어울프’의 잔 마이클 빈센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버라이어티는 8일(현지시간) 잔 마이클 빈센트가 지난 2월 10일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이 그의 사망진단서를 입수하면서 알려졌다.
1967년 데뷔한 그는 1980년대 CBS 드라마 ‘에어울프’로 인기를 얻었다. 당시 한국에서도 ‘에어울프’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잔 마이클 빈센트는 가정 폭력, 약물 남용, 알코울 중독 등으로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다.
그는 두 번 결혼했으며,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사진 = CB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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