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간판타자 박병호가 2번이 아닌 3번타자로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시범경기에 이정후(좌익수)-서건창(2루수)-박병호(지명타자)-김하성(3루수)-제리 샌즈(우익수)-임병욱(중견수)-장영석(1루수)-이지영(포수)-김혜성(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키움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부터 박병호를 4번이 아닌 2번 타자로 기용했다. 12~13일 LG와의 시범경기 역시 그랬다. 올 시즌 박병호를 2번 혹은 3번 타자로 활용, 득점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계산. 이날은 3번으로 기용한다. 장정석 감독은 "계속 테스트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는 민병헌(중견수)-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채태인(1루수)-한동희(3루수)-고승민(2루수)-안중열(포수)-신본기(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외국인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양상문 감독은 "하루 정도 쉬게 하려고 한다. 물론 대타로 나설 수는 있다. 내일은 고척돔 적응을 위해 선발로 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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