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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여전한 자전거 사랑을 보였다.
RM은 14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담양 1", "담양 2"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RM은 하늘 위로 높이 뻗은 대나무 숲에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솜사탕을 입에 묻히고 먹는 모습인데 무대에서 보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상반된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또 자전거에 올라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여전한 자전거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패션 센스가 좋아 '김데일리'라는 별명이 붙은 RM은 담양 여행에서도 뛰어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Saturday Night Live'를 통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신곡 무대를 전 세계 최초 공개한다.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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