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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풍만한 볼륨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 후 딸과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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