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천 윤욱재 기자] LG가 새롭게 맞이한 주전 3루수 김민성(31)이 휴식을 취한다.
LG 트윈스는 15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19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 김민성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이날 김민성은 온전히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김민성은 쉬기로 했다. 지난 월요일(11일)에 쉬어야 했는데 팀 훈련에 합류를 했다"라고 밝혔다.
김민성은 지난 14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기도 했다. 결과는 2타수 무안타. 수비에서는 땅볼 타구를 한 차례 처리했다. 류 감독은 "타구가 한번 밖에 가지 않았다. 움직임은 괜찮아 보였다"라고 말했다.
[김민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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