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생명이 홈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2차전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 전 블루밍스 유니폼이나 파랑색 상의를 착용한 선착순 500명의 관중에게는 로아커 과자를 제공한다. 또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치어풀을 만들어 오는 관중에게는 켈미코리아 의류와 노르딕슬립 베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치어풀은 1층 입구 로비에서 만들 수 있다.
경기 중 이벤트 타임에는 경희대 국제캠퍼스 응원단 컬스라(KHURS-LA)와 어린이 치어응원단(RAINBOW)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하프타임에는 리틀 블루밍스의 특별 공연과 일양약품 스포츠 마사지 크림인 헐커스 엠에스엠 크림 후원 협약식이 있다. 더불어 경기 후에는 시즌 동안 경기장을 찾아준 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삼성생명은 또한 양문형 냉장고(1명), 50인치 TV(1명), 통돌이 세탁기(1명), 신비한의원 한약(1명), 노르딕슬립 베개(2명), 켈미 의류(10명), 크린토피아 상품권(2명), BFL 샤워미(2명), 로아커 과자(1명), 블루마운틴 신발(5명)을 준비했다.
[삼성생명 선수들. 사진 = 삼성생명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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