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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팀이 가수 정준영의 하차 후 첫 녹화에 들어갔다.
'1박2일' 팀은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오프닝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에는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이용진 등 정준영을 제외한 멤버 6인이 참여했다.
정준영의 하차라는 큰 악재를 만났지만, 녹화는 16일까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녹화에서 멤버들이 정준영 논란을 언급할 지도 관심사다.
앞서 '1박2일' 제작진은 정준영 논란이 불거진 직후 "정준영의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며 퇴출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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