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김수환이 역전 솔로포를 가동했다.
김수환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시범경기서 3-3 동점이던 7회말 첫 타석에서 역전 우월 솔로포를 가동했다. 6회초부터 박병호 대신 1루 수비를 했다.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롯데 구승민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43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05m 우월 솔로포를 때렸다. 시범경기 첫 홈런이다. 키움은 7회말 현재 롯데에 4-3으로 역전했다.
[김수환. 사진 = 고척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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