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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너네 엄마가 찍자 그런 건데"...민망함은 내 몫인가?
2019-03-17 11:51:32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웃픈(?) 근황을 전했다.
유병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네 엄마가 찍자 그런 건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같이 사진을 찍으려던 여자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과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편'에 출연 중이다.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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