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후배 사랑"…안현모, 장예원 아나운서와 빛나는 투샷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가 장예원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튜브까지 하느라 고생 많은 초보 유튜버 (장)예원이. 예쁜 얼굴. 동상이몽에 안 담겨서 아쉬운 마음에 사진이라도"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서로를 가리키고 있는 안현모와 장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안현모의 SBS 재직 시절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우정이라며 치켜세웠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SBS 보도국 기자 출신 안현모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오랜만에 고향인 SBS 보도국을 찾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던 안현모는 생방송이 시작되자 프로페셔널한 동시통역을 선보였고 남편 라이머는 외조를 자처했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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